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푸조 407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* 2006년 제네바 모터쇼에서는 율리에즈(Heuliez)에서 4도어 컨버터블에 파노라마 선루프까지 적용된 [[http://www.gtdreams.com/_Geneve2006/Geneve2006_769.jpg|컨셉트카 407 마카레나(Macarena)]]를 출품하기도 했다. 양산 수준까지 갔으면 엄청난 파장을 일으켰을지도 모르는 차량이다. 무려 파노라마 선루프 두 장과 뒷유리까지 총 3장의 유리가 전동으로 트렁크에 수납되는 획기적인 구성. 여담으로 푸조의 양산차량은 2세대 [[푸조 3008|3008]]이 나오기 전까지 파노라마 선루프가 없다. 차체강성에 집착하는 푸조의 방침상 글래스 루프와 일반 선루프만 채용했기 때문. 뒤늦게 3008에서 적용된 이유는 자체기준을 만족할 만한 강성을 확보한 것으로 추정된다. * 페이스리프트 이전의 407 모델 16인치 순정휠은 휠 밸런스를 성수와 대전 센터에서만 볼 수 있다. 특수장비가 필요하기 때문. 만약에 고속밸런스가 틀어질 경우 국내에서는 답이 없다. 407 및 [[푸조 207|207RC]] 두 차종만 해당된다. * 국내 중고차 시장에서 나쁘지 않은 대접을 받는 모델이기도 하다. 당시 획기적인 디자인으로 지금 봐도 신선한 느낌을 줄 뿐더러, 큰 크기에 불구하고 높은 연료효율과,[*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2.0 HDi 기준 공인연비가 14km/l 넘어간다. 푸조 디젤답게 맘먹고 연비운전하면 미친듯이 치솟아서 오너들 사이에서는 가득 주유시 1000km 넘게 간다는 이야기도 심심찮게 들리는 중.] 푸조 특유의 답없는 감가(...)로 인해 상태 좋은 매물들도 300만원 선에 거래된다. 내구성 또한 나쁘지 않은 편이긴 하나, 만약 구매한다면 디젤 엔진의 EGR[* Exhaust Gas Recirculation. 디젤 터보 엔진의 터빈을 작동시키기 위한 배기가스 순환 장치이다.] 및 인젝터 문제를 확인하자. 자칫 구매했다가는 수리비가 차값을 넘어설 수도 있다(...) * 앞서 기술했듯 기다란 앞 오버행은 407의 디자인 특징이기도 하지만, 또한 과할 정도로(...) 길기도 하다. 제원 상 앞 오버행은 1028mm로, 무려 1m가 넘어가는 수치이다. 이해를 돕기 위해 예를 들자면, 일반적인 중형차의 앞 오버행은 800mm선이다. [[벤츠 E클래스]]는 841mm, [[BMW 3시리즈]]는 800mm가 채 되지 않는다. 국내의 경우 긴 번호판이 범퍼 가장 밑에 장착되어 있기 때문에, 번호판과 범퍼 보호를 위해 주의할 필요가 있다. ~~최대 사이즈인 18인치 휠을 징착헤도 과속방지턱을 넘으면 번호판이 충돌하여 접힌다.~~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